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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숙사 과제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real&pg=71&number=52427 안녕하세요. 자주 웃대를 이용하였는데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한..1주? 2주전 이야기인데 계속 눈팅만 하다가 글로써 표현해 보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전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1학기때부터 기숙사에 입사하여 살고있습니다. 기숙사는 2인실과 4인실로 나눠져 있는데요. 1학년은 2인실을 사용할수 없다 하여 부득이 4인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자 기숙사와 남자 기숙사가 한 건물에 하나의 내벽으로만 나눠져 있.. 2011. 12. 27.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list.html?table=fear&st=real&pg=71 옛날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농장에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모는 시내에 가지 않으면 안될 일이 생겼다. 그래서 부모는 어린 딸을, 그녀를 지킬 큰 개 콜리와 함께 남기고 외출했다. 부모가 없는 밤에 소녀는 혼자 침대에 누웠다. 빠지직,빠지직 하는 소리가 나서 소년느 한밤중에 잠에서 깨었다. 매우 무서웠지만 손을 침대 옆으로 내리자 콜리가 손을 핥아서 그녀는 안심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아침이 되어 소녀가 샤워실에 가자 콜리가 샤워기에 매달려 있었다. 목이 잘리고 피는 사방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소녀는 비명을 질렀다. 부모가 돌아와 침대 밑에 놓여진 메모를 발견했.. 2011. 12. 27.
16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real&pg=70&number=52491 시골 할아버지 댁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역에서 도착하니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알고 지내던 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40세 정도의 음침한 분위기를 지닌 남자가 들어왔다. 역장에 의하면 남자는 최근 일어난 사건의 주인공이라고 한다. 남자는 일 년 전에 마을로 이사 온 사람으로 조그마한 가게를 하며 젊은 아내와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가 장사를 위해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언제부터 아내는 가게의 젊은 점원과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여기까지 현지 경찰의 추론. 어느 날, 남자가 부재중이라 아내와 점원이 집에서 만나고 있었는데, 예정.. 2011. 12. 27.
무당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real&pg=70&number=52517 무당 : 신령을 섬겨 길흉(吉凶)을 점치고 굿을 주관하는 사람. 무녀(巫女)·무자(巫子)를 통틀어 이른다. 99%실화입니다 (친구실화가아니고 제 실화) 왜 100%가 아닌지는 이야기를 마친 다음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때는 제가 고등학교 3학년이었으니 2006년도쯤됬나요 A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B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C라는 다른반 여자아이도 있었습니다 (C와 D는 쌍둥이) D라는 다른반 여자아이도 있었습니다 시험기간 이었는데 저와 A와 B는 학원을 안다녀서 학교에서 야자를 했었는데요 거의 반에 저렇게만 남아서 하루는 A가 야자 끝나고 10시에 다같이 집으로.. 2011. 12. 27.
사이비 종교 (백백교 사건)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real&pg=68&number=52734 全龍海(전용해) 全 6획 龍 16획 海 11획 조선 역사상 전무후무한 범죄’라는 백백교(白白敎)사건. 우리나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시체해부실에는 범죄형 두개골의 표본으로 백백교 교주 전용해의 두부(頭部)가 포르말린 용액에 잠겨 있다고 한다. 일제시대 조선땅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을 일으켰던 '백백교'는 사이비 종교의 하나로 1937년 교주 전용해 등이 10여년동안 무려 350여명의 신도를 살해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교주 전해룡은 양평 용문산에서 자살한 시체로 발견됨으로써 사건의 막이 내렸다 그의 이름을 보면 全과 龍이 합.. 2011. 12. 25.
내경험담(100프로실화)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real&pg=67&number=52740 난 지금 방에서 컴퓨터로 글쓰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이야기할 주 배경은 바로 내 방이야.. 언제부터였더라.. 그래 처음시작은 중학교 2학년이야 처음엔 가위가 눌렸는데 소리나 귀신따위는 보이지 않더라고 그냥 몸만 못움직였었고 잠은 쏟아졌고 힘들게 침대에서 굴러내려와 부엌에가서 물을마시고 다시 잤던거 같아 그와 똑같이 3일동안 연속으로 눌렸어. 이건 보이지않으니깐 뭐 무서울건 없었고 , 그냥 자면되지 왜 일어나? 라고생각할수도있겠는데 가위눌리면 먼저드는생각이 이대로 잠들면 죽을수도 있겠다 진짜 이런생각이들어 다른사람은 가위눌리면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지만.. 2011.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