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미루고 미루다 설날 지나고 시작 어제 25일이 첫날이었고24일 밤 10시정도부터 시작했다.25일 밤 10시가 24시간째인 단식 하루째.같이 할 카톡친구를 구했음 .. 도움이 많이 된다.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게 되는듯 25일오전10시쯤 일어나서 개밥주고 개집 치우기, 산책 등 오전 11시까지 하다 방에 들어와서 물 좀 먹고 잉여잉여 하다가 잠 듬.해가 지려고 할 때 쯤무서운 꿈+가위눌림에 깸.너무 무서워서 밖에 나갈 수가 없어 저녁 개밥은 엄마가 오면 줄까 하고 이불 쓰고 잉여잉여 하다가아홉시쯤 너무 배가 고파져서 '우리 개들도 이렇게 배고플까' 생각이 들어 개밥 주러 갔다옴.추운데서 좀 움직여서 그런가 배고픔이 좀 잦아들어 끓인 물에 효소 타서 먹음.밤 10시부터 11시까지가 가장 배가 고팠다... 201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