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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며131

블로그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거 같다. 지금까지 네이버나 다음이나 만들긴 만들었는데 뭘 써야할지 몰라서 제대로 이어가질 못했었다. 근데 이번에 좀 하다보니 알겠네! 걍 암꺼나 쓰면 되는거였어! 뭘써야지 생각하다 보니 쓸 게 없게 느껴진거였나보다 티스토리에 블로그 만들고 싶어서 초대장 구걸 하다 어렵게 받아서 더 블로그를 하고싶은 맘이 생겨서인것도 있겠고........ 다시한번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주신분께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당 __ 2011. 11. 18.
햐 블로그 힘들다 근데 재밌네 ㅋㅋㅋ 오늘 꼭 택배 왔음 좋겠다 우호홋 2011. 11. 17.
네번째 밤새며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나는 한 이야기를 읽는다. 어떤 마을에, 아마도 유럽인지 미국인지에 드넓은 초원이 있고, 거기에는 진한 갈색의 멋진 종마가 풀을 뜯고 있다. 그 곁에는 그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고, 그 종마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이 있었다.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멀리 출타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얼마나 그 멋진 종마를 사랑하고, 또 그 말이 자시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알고 있으므로, 이제 그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진 것이 뛸 듯이 기쁘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난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고, 말을 돌보.. 2011. 11. 4.
세번째 밤새며 후기 은행 다녀왔다. 다 끝난것 같다 어제의 걱정은 이제 실감도 안난다. 아 다시는 내 통장에 돈이 잘못들어오지 않길 바란다. 돈벼락이 아니라 날벼락이었음. 2011. 11. 3.
첫번째 밤새며 티스토리를 시작함. (초대장 보내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_ _) 티스토리를 하고싶어 했던 이유는 블로그 모양? 이라고 하나 뭐라고하지 암튼 왠지 블로그 모양이 아담해보여서였는데 음.. 내가 봤던 그 블로그 모양은 어떻게 만드는거지 스킨, 사이드바 간격이나 위치를 다르게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 내가 모르는것인가 좀 머리 아프다. ... 나.. 핑크색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이드바랑 글쓰기 공간 구성이 이게 제일 맘에 들어서 걍 하기로 했다.. 걍 깔끔하게 넒이조절 같은거 알아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티스토리 맘에든다. 잘써야징.. 졸려서 뭐라고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고싶은데 지금 자면 일어날 수 있을까.... 아 돈까스 먹고싶다.. 201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