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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며131

엄마가 가져온 육포를 먹는다 돼지고기 육포라는데 피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서 어제 먹고 오늘도 두번이나 먹었는데 불에 구운 열기가 식으면서 딱딱해진걸 먹다보니 턱이.. 턱이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 어금니도 얼얼한게 이거 괜찮은건가 조금씩 먹어야겠다 2011. 12. 21.
어릴때부터 일기를 잘 쓰지 않았어서 그런가 일기를 쓰는 버릇을 잘못 들였다. 안좋은 일이나 걱정거리가 있을때만 쓰게 되고 하소연 일기장으로 사용한다. 나중엔 다시 읽어보고 싶지 않은 일기장 그리고 읽더라도 안좋은 기억들만 꺼내보는 일이 되버리고.. 좋은점은 어디다가 속시원히 말해버리고 나면 기억속에선 좀 잊혀진다는거 그나마 좋은점이 있긴 하다. 근데 내 일기장이지만 왜 솔직해지기 어려운걸까. 좋은일 있을 때 어떤 감정들의 느낌을 왜 글로 제대로 표현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일기장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힘들다는 말들로 일기장을 채워가면서도 아직도 기분좋게 잔잔한 날들을 일상이라고 느끼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일기에 쓸만한 일이 아니라고 지나친 날들중에 분명히 나중에 보면 그때 좋았지 하면서 기억 할 수 있는 날이 있었을텐데. 아니 제대로만 썼으면.. 2011. 12. 21.
다 본 줄 알았던 이누야샤가!!!!!!!!! 내가 7기를 안받아놨었넹 이히히 .. 아직도 볼 게 남았다니!! 그리고 이번에 찾은 토렌트는 극장판까지!!!!! 또 이번엔 만화까지 받았다!!!!!!으아아ㅏ아아아아아악꺅 겨울내내 아껴서 잘 읽어야디 ㅋㅋㅋ 아 기분됴타 2011. 12. 20.
싸이에 있던 무서운글 다 옮겼다 헥헥 생각보단 빨리 됐넹 2011. 12. 18.
에고테스트 http://byule.com/board/ego 뭐임 사진이 눌려나오네.... 2011. 12. 16.
갖고싶다 201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