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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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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황도 2013. 5. 17.
무량사 다녀왔다

어릴땐 되게 넓고 길어보이던 길이

커서 가니까
좁고 짧고 ..신기했다
그때가
어리긴 어렸나보다

초도 올리고 등에 가족 이름도 써서 달고
절하면서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열심히 살겠습니당. 하고
비빔밥 먹고 팔찌도 샀다.

즐거운 하루 보냈다.

내 실팔찌랑 어울리는 빨간구슬 팔찌
찼더니 하루종일 기분 좋당

서울 가기 전에 부여도 한번 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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