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던 업둥이다
앞에만 가면 목줄을 당길데로 당겨서 가까이 오려고 한다
처음 온 날부터 신기하게 잘 따른다
보면 볼수록 똘똘이 생각나서
똘똘이가 환생해서 우리집에 찾아온 거 아닐까 생각도 든다
장미를 봐도 무서워하지도 않고
장미 줄이 풀러진 날도 바로 옆에 있던 돌돌이는 하나도 안건드리고
신기하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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