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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1081

- 시발 뭘보고 뽑은거지? 2012. 12. 20.
- 2012. 12. 19.
- 멘붕 우리개들이 진돗개가 아니라 풍산개에 더 가까운것같다 근데 진돗개랑 풍산개 차이가 크기뿐인가?.. 진돗개여도 순종은 아닌것 같긴 했다. 쌀밥 먹이니까 애들이 자꾸 더 크는 느낌이다 북어랑 쌀이랑 죽끓여 주는게 짱인가보다 이번엔 감기도 없이 겨울 됐다 성질 죽는 음식은 없나... 애들이 성격이 왜케 너무 개같지 ?................. 2012. 12. 19.
- 하 앞으로 132일 하루하루 열심히 하나만 생각하고 열심히 봄엔 꼭 꼭 5월 동물원 할 수 있어 응 할 수 있다고 생각 해야한다 2012. 12. 19.
- 이런 얘긴 잘 안하는데 넌 좀 짱인듯 해 내가 조금 열심히 널 봤는데, 아마 그런 것 같아 너란 아이 잘 모르지만 왠지 좀 멋지고 깔 끔한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까칠하기까지 해 이런 내맘 좀 은근슬쩍 말 해볼까 했는데 너는 자꾸만 사라지고 맨날 좀 바쁘다고 요리빼고 조리빼고 그래 넌 그것도 매력이야 두시간 생각 했는데, 니가 좀 짱인듯 해! 혹시 나만 멋져보이나 궁금해 했는데 콩깍지 덮힌 내 눈은 참 정신 못차리고 요리 빼꼼 조리 빼꼼 맨날 널 보면 반짝반 짝 객관적으로 말하는데, 니가 좀 짱인듯 해 니가 좀 짱인듯 해 니가 좀 짱인듯 해 똘똘이 생각나는 노래였는데 어울리네 어울려 어울린다 2012. 12. 12.
- 장미가 심심해보여서 눈밭에 나갔다 왔다 오늘 해가 따뜻하다 했는데 장미가 자꾸 그늘로 가서 추웠다 장미랑 나가면 끌려다녀야한다 장미는 발도 안시린가보다 푹푹 빠지는데 잘도 다니고 어찌나 힘이 센지 썰매도 끌 기세 ㅋㅋㅋㅋ 썰매 끄는거 어울릴것 같다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