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밤새며

-

by 김황도 2012. 12. 4.
오랜만에 물감 짜봤다
그냥 오랜만이 아니라 정말 몇년만에
순서가 어땠는지 모르겠다
학원 선생님들이 짜 준 순서는
파레트가 되게 이뻐보이게 색 배열이
됐었는데

흠.. 좀 그렇넹

처음부터 짜는게 내가 해본적이 없어서
더 모르겠다

버스시간 쫓겨서 집어 온 파레트가 너무 작다
좀 더 큰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여긴 이제 미술도구만 파는 문구점이
없는것 같다 한군데 있던 곳이
사라졌는데 더 생기진 않은 것 같고


아무튼
나의 포트폴리오가 멀쩡하게 나오길

'밤새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2.12.04
-  (0) 2012.12.04
-  (0) 2012.12.04
-  (0) 2012.12.02
-  (0) 201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