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갈이 시기가 원래 이런건가!!!1 우리집 개들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털갈이 하는 시기가 좀 애매하다. 봄부터 한여름까지도 한창 빠지다가 가을 접어들때 잠깐 멈추고 다시 좀 빠지다가 겨울에 멈춘다. 원래 이런것인가. 짐승은 털이 많은만큼 보통 빠지는 정도가 많아서 털갈이 시기가 딱 보이지 않는걸까 근데 원래 이렇게 추워지는 때에 털이 많이 빠지는건지 궁금하다. 집안과 밖의 기온차 때문에 방안에서 많이 빠지는건지 이런때엔 원래 더 털이 나는 시기 아닌가 많이 추워졌는데 우리개( 집안에서 키우는 ) 들은 왜.. 이렇게 추운때에 털들을 날리고 있는걸까 근데 보면 작년도 재작년도 이맘때에 털이 너무 빠져서 미용을 좀 했었다. 엄마가 보고 감기 걸린다고 무슨짓이냐 하는 것도 항상..있었고. 이번엔 생각 못하고 있다가 내 옷이 털옷이 되가는 걸 보니까 생각났다. 아직도 털갈이(?)는.. 201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