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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무서

헐 짧은데 소름

by 김황도 2011. 12. 18.
어떤 남자가 잠을 잘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눈을 떠보니깐 천장에 긴머리를 한 여자가 일자로 누은자세로 자기를 노려보고있더래

 

 머리카락이 막 밑으로 길게 늘어져가꾸

 

 그래서 막 엄청 무서워하다가 결국엔 잠이 들어서 담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윗집에 여자가 자살을 해서 관을 집에 들여다 놨는데

 

 관을 뒤집어 놨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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