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이제 겨우 이틀째
..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안하지 참.
일요일 도서관 네번이면 한달이 지나고
도서관 여덟번이면 두달
열여섯번이면 네달..
4월달은 좀 따뜻해질라나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겠으니까 더 낫다
그리고 좀 힘들어도 다 지나갈일이고 또 금방 밤에 샤워 할때만 해도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래.. 이케 하루하루 한달 두달
그냥 아무생각 안날때까지
내년 오월달의 나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