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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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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황도 2012. 12. 22.

힘들다

 

이제 겨우 이틀째

 

 

..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안하지 참.

 

일요일 도서관 네번이면 한달이 지나고

 

도서관 여덟번이면 두달

 

열여섯번이면 네달..

 

4월달은 좀 따뜻해질라나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겠으니까 더 낫다

 

그리고 좀 힘들어도 다 지나갈일이고 또 금방 밤에 샤워 할때만 해도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래.. 이케 하루하루 한달 두달

 

 

그냥 아무생각 안날때까지

 

내년 오월달의 나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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