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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며

엄마가 가져온 육포를 먹는다

by 김황도 2011. 12. 21.


돼지고기 육포라는데 피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서
어제 먹고 오늘도 두번이나 먹었는데

불에 구운 열기가 식으면서 딱딱해진걸 먹다보니

턱이.. 턱이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
어금니도 얼얼한게

이거 괜찮은건가

조금씩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