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스렛드의 설명
예전 어떤 분이 블로그에 번역해 올렸던 이야기 중 로어라 불리는 기묘한 이야기들이 써있는 메일을 받게 되고 그것을 2ch에 올렸다가 기묘한 사건을 겪게되고 결국엔 사라지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 이후 그 이야기를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수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물론 다 뻥이지만)
그것이 이번의 스렛드
20 名前: ◆vNMwMlWj0E 投稿日:-ml:namespace prefix = st1 />
믿거나, 말거나―
요한 바오로 1세. 프리메이슨과 유착하여 부패한 바티칸을 개혁해야 할 법왕이 되었지만 재위 33일만에 서거.
아침 침대에서 옆으로 누운 채 죽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전의 건강상태는 전혀 문제가 없이 그 전날도 건강한 상태였다.
그러나 바티칸은 어째서인지 해부를 하지 않고 혈액채취마저 허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째선지 죽은 사체가 발견되기 30분 전에 장의사를 불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44 名前: ◆vNMwMlWj0E 投稿日:
믿거나, 말거나―
어느 여고에는 닫혀진 나선 계단이 있다.
창은 하나도 없고 그곳을 내려가면 역시 창 없는 작은 방이 하나.
그 한가운데 왠지 전화가 놓여져 있다.
전화선은 역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가끔 봉쇄된 문 앞을 지나면 벨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46 名前: ◆vNMwMlWj0E 投稿日:
믿거나, 말거나―
17세기, 유럽에 요하네스 아랄다스라고 하는 남자가 유대인 연인과 같이 처형되었다.
죄목은 수간. 당시 수간은 사형으로 다스리는 죄였다.
수간 따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요하네스에게 재판관은 말했다.
“왜냐면 유대인은 인간이 아닌 개와 같으니까.”
믿거나, 말거나―
51 名前:RIM 投稿日:
믿거나, 말거나―
1689년 미국 오리건 주 에서 감자를 키우는 농민 a가 친구를 살해, 자신의 밭과 가까운 데에 큰 구멍을 파서 묻었다.
다음해 추수한 감자를 집에서 먹었는데 안에서 죽였던 남자의 손가락의 뼈가 나왔다고 한다.
출하한 다른 감자에도 남자의 여러 가지 부분의 뼈가 들어있어, a는 그 후 체포되었다.
묻었던 장소는 밭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 어째서 감자에 들어갔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믿거나, 말거나―
157 名前: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投稿日:
믿거나, 말거나―
세계에서 역사적으로 아주 신빙성 높은 망령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제1차세계대전중, 영국보병단과 독일 기마군의 아몬의 전투에서 일어났다.
패주하는 영국군과 추격하는 독일군의 사이에 갑자기 하얗게 빛나는 기마병이 나타났다. 독일군의 말마저도 날뛰었다.
그 흰 기마단은 영국군을 안전지까지 호송한 뒤 사라졌다.
그것은 독일군의 전쟁기록부에도 남아있고, 영국에는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 하얀 기마군은 영국의 기록에 천사의 원군이라 기록되어 있다.
믿거나, 말거나―
812 名前: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投稿日:
믿거나, 말거나―
어느 빌딩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던 남자에게 비극이 일어났다.
쇠파이프가 떨어져 남자의 좌후두부에서 오른쪽 볼까지 관통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파이프를 뽑고 작업으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뒤 해부를 했지만 두개골 안에는 물밖에 없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20번 스레: 참고로 바티칸와 유착한 것은 프리메이슨보단 P2라는 비밀조직이라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물론 프리메이슨에서 부패때문에 파면된 지부에 다니던 사람들이 모인 것이긴 하지만 넓게 보면 프리메이슨과 별 상관 없는 고위 공직자 클럽이라는게 더 정확합니다.
(추천 검색어: 로베르토 칼비, 프리메이슨, P2)
추가1)
261 名前: ◆vNMwMlWj0E 投稿日:03/08/31 03:29
믿거나, 말거나-
1680년 사람의 정자에는 작은 사람이 있어 그것이 자라나 보통의 인간이 된다고 하는 설이 발표되었다.
현재 그 설은 근거에 의해 부정되고 있다.
그러나 발표된 당시 몇 명 정도의 학자가 현미경으로 작은 사람을 목격했다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259 名前: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投稿日:03/09/02 00:54
믿거나, 말거나-
1968년, 프랑스 남부를 차로 이동 중이던 부부를 갑자기 안개가 덮쳤다. 안개가 개이니 거기에는 마치 중세의 거리 같은 건물이 늘어서 있고 전통적인 복장의 사람들이 놀란 듯 한 얼굴로 이쪽을 보고 있었다.
부부는 황급히 유턴하여 다시 안개 속을 헤매다 현대로 돌아갔지만 후일 도서관에서 옛날 문헌을 읽어보니 ‘15세기에 철로 된 차가 출현했다.’ 라는 전승이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272 名前: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投稿日:03/09/02 01:41
믿거나, 말거나-
기원전 3세기. 진시황제는 려생이라고 하는 선인에게서 ‘진을 무너뜨리는 것은 호(胡)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놀란 시황제는 호는 이민족의 흉노라 생각해 장군 몽염에게 흉노를 정벌하고 만리장성을 수복하여 예언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진은 2세황제때 망하였다. 그 황제의 이름은 호해(胡亥)였다.
327 名前:275 投稿日:03/09/03 00:56
믿거나, 말거나-
도쿄의 어느 병원에 개복수술 후에 간호사가 기구체크를 하던 중 핀셋이 하나 모자란다는 것이 판명됐다. 환자에게 핀셋을 체내에 남긴 채로 봉합한 것을 사과하고 수 일후 다시 개복하니, 전날 수술한 부위와는 다른 곳에 악성 종양을 발견, 그 자리에서 긴급제거했다.
328 名前:275 投稿日:03/09/03 00:57
믿거나, 말거나-
독일 뮌헨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카틀린 마이어라는 학생이 전학한 그날에 동성동명의 학생이 전입해 왔다.
학생이 카틀린에게 전학 간 카틀린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만,
누구 하나도 전학 간 카틀린이 어떤 아이였는지 생각해내지 못했다.
329 名前:275 投稿日:03/09/03 01:00
믿거나, 말거나-
인도네시아의 가자라지방에 전해지는 상대도 자신도 죽는 금기의 저주의 마술을 시험해본 남자가 있다. 수 일후 저주를 건 상대는 정말로 사망했지만, 남자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일주일 후의 어느 날 남자의 모친에게서 남자에게 아들이 죽었다는 편지가 도착했다. 남자는 외동아들이었지만…….
332 名前: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投稿日:03/09/03 01:14
믿거나, 말거나-
거리에서 심근경색을 일으킨 남자가 있다. 남자는 갑자기 심장을 감싸 쥐며 괴로워하기 시작해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구급대원이 도착한 때에는 이미 남자는 사망해 있었지만, 기묘하게 오른손의 손가락이 다섯 개 모두 칼로 자른 듯 사라져있었다. 가족의 증언으론 남자의 손가락은 그날 아침까지 붙어있었다고 한다.
사체해부를 담당한 의사는 남자의 심장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어째선지 심장에 남자의 손가락이 박혀있었다.
333 名前:275 投稿日:03/09/03 02:10
믿거나, 말거나-
미국의 어느 학생이 ○○라는 주식을 사라는 꿈을 꿨다.
그 기업의 주식을 사니 다음날부터 그 주식은 크게 올라 학생은 큰 이득을 보았다.
그 학생이 이번엔 □□라는 주식을 사라는 꿈을 꿨지만, 그이름의 기업은 없었다.
수년 후 사업을 시작한 학생은 사명을 □□로 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334 名前:275 投稿日:03/09/03 02:11
믿거나, 말거나-
마드리드에 사는 남성은 자신은 27에 살해당한다고 평소부터 두려워했다.
1966년 남성은 34세일 때 무차별살인자에게 찔려 병원에서 수술중에 사망했다.
체포된 범인은 27세. 남성의 치료를 맡은 의사도 27세였다.
도대체 어느 쪽이 남성을 죽인 것일까?
336 名前: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投稿日:03/09/03 02:14
믿거나, 말거나-
옛날 시골에는 죽은 사람은 간단한 관에 넣어 매장되었다.
어느 날 아이들이 묘지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묻혀 있던 관을 밟아 부셨다.
있는 힘껏 발을 빼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빠지지 않았다. 몇 사람이 뭉쳐서 겨우 발을 뺐지만 발에는 확실히 인간에게 물린 이빨자국이 나있었다.
343 名前: ◆O.O/A/UPTY 投稿日:03/09/03 04:45
믿거나, 말거나-
1943년 미군은 특수한 코일을 사용한 기묘한 실험을 했다.
승무원을 태운 함선을 순간이동 시키려고 한 것이었다.
실험은 훌륭하게 성공하여 함선은 300km 이상 떨어진 지점에 출현했다.
그러나 정신장해 인체발화 선체와 융합하는 등 무사히 살아남은 승무원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353 名前:275 投稿日:03/09/03 16:09
믿거나, 말거나-
뉴버지니아에 F라고 하는 회사원의 일과는 3마리의 개와 산책하는 것이었다.
어느 장소에 가면 언제나 3마리 개중 한 마리만 지면을 향해 짖었다.
이상하다 생각한 F가 땅을 파보니 타살된 흔적이 있는 사체가 발견되었다.
이윽고 피해자의 신원이 판명, 짖었던 개는 피해자와 같은 이름이었다.
354 名前:275 投稿日:03/09/03 16:10
믿거나, 말거나-
도쿄의 어느 초밥집에는 그날 개점 직후부터 바로 참치뱃살이 나왔다.
영업시간을 얼마 안 남겨두고 가져온 참치가 사라져 주인은 머리를 감싸 쥐었다.
그러나 그 후 언제나 처럼 많은 손님이 왔지만,
뱃살을 주문하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다.
355 名前:275 投稿日:03/09/03 16:10
믿거나, 말거나-
로마에 사는 8살의 소녀 안나의 입버릇은 “나는 새야. 하늘을 날 수 있어.”였다.
어느 날 귀가한 모친이 안나가 정원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기묘하게 안나의 사인은 급격한 기압변화에 의한 폐와 내장의 손상이었다.
안나는 정말로 하늘을 날은 것인가?
358 名前: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投稿日:03/09/03 19:52
믿거나, 말거나-
1967년 영국에서의 이야기. 그날 ‘월’가에서는 외동딸 캐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캐론은 옷을 갈아입으려 옷장을 열었지만 그 안에는 기묘한 광경이 펼쳐져있었다.
낡은 빌딩의 풍경이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캐론은 그대로 옷장에 빨려들듯이 사라졌다.
같은 날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해체중의 빌딩에서 캐론이 발견되어 무사히 보호되었다.
371 名前:275 投稿日:03/09/04 04:39
믿거나, 말거나-
1979년 미국. 살인의 용의자로 체포된 웨이드 피고는 법정에서 살인은 이식된 심장의 탓이라고 말했다. 피고는 사건전 심장이식수술을 받아 이식된 심장은 유치소에서 병사한 살인범의 것이라는 게 판명되었다.
판결은 피고의 심장에 대하여 사형. 피고는 다른 심장을 이식해 꺼내진 심장은 소각되었다.
372 名前:275 投稿日:03/09/04 04:40
믿거나, 말거나-
에히메의 여성회계사A가 동창회에 출석, 타임캡슐을 파냈다.
그녀가 넣은 당시 소중하게 여겼던 인형도 그 안에 있었지만,
어째선지 제대로 있었던 오른발이 없었다.
A는 1년후 사고로 하마터면 오른발절단이 될 뻔한 중상을 입었다.
373 名前:275 投稿日:03/09/04 04:42
믿거나, 말거나-
멕시코시티 교외의 오래된 건물에는 건드리면 안에 끌려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는 저주의 거울이 있다. 거기를 방문한 학생 중 한명, K가 미신이라고 생각하며 거울을 건드렸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나 돌아가는 길 친구 중 한명이 K의 옷의 문양이 올 때와 반대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408 名前:725 投稿日:03/09/05 00:22
믿거나, 말거나-
포르투갈의 남부 자이나 지방에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여자가 있었다.
여성은 충분히 다른 사람 두 배는 먹지만 날씬한 체형은 바뀌지 않았다.
얼마 후 그녀가 죽어 장례가 행해질 때 그녀를 화장시킨 장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타버린 뼈는 두개골부터 모든 것이 전부 2인분이었던 것이다.
409 名前:725 投稿日:03/09/05 00:23
믿거나, 말거나-
1985년 5월 13일 콜로라도주의 윌리엄 메이즈가 경영하는 사진관에 할머니가 나타났다.
메이즈는 할머니의 의뢰대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촬영후 할머니가 가게를 나가자마자 폭주한 트럭이 달려들어 할머니는 사망.
할머니는 메이즈에게 언젠가 장례사진으로 쓸거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의뢰를 했었다.
410 名前:725 投稿日:03/09/05 00:24
믿거나, 말거나-
스페인의 어느 지방에는 열차가 다니지 않는데도 차단기가 내려오는 건널목이 있다.
차단기가 내려오는 시간은 1968년 탈선사고를 일으켜 다수의 희생자가 나온 열차가 탈선하지 않았다면 그 건널목을 통과했을 시간이었다.
통행자는 죽은 자를 애도하며 불만하나 없이 차단기가 올라가는 것을 기다린다고 한다.
412 名前:725 投稿日:03/09/05 00:27
믿거나, 말거나-
평성15년(2003년) 7월 23일 치바현에 사는 S라는 남자가 모 익명게시판의 어느 스레를 엉망으로 만들려고 ●●라고 썼지만 다른 스레에 오폭하고 말았다.
그 스레는 당신에게 필요 없는 것 이라는 타이틀이었다.
3일후 S는 교통사고를 당해 하복부를 크게 다쳐 생식기능을 잃었다.
추가2)
343번 스레
이 스레는 상당히 유명한데 레인보우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정하고 있지만 자신이 생존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증거가 나오자 실제로 하기는 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차 실험은 180명중 21명 생존.
그리고 스레와 다른 점이라면 원래 함선근처의 빛을 왜곡시켜 보이지 함선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실험이었지만 (1차실험) 2차실험에서 함선이 사라지자 (스레드의 내용) 3차실험까지 합니다(물론 사람은 없는 상태로).
연관해 검색해볼 단어는 테슬라 코일, 러시아 퉁구스카 폭발, 레인보우 프로젝트
412번 스레
'심영'을 검색하세요.
(2ch어비스에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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