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며

엄마가 가져온 육포를 먹는다

김황도 2011. 12. 21. 16:17


돼지고기 육포라는데 피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서
어제 먹고 오늘도 두번이나 먹었는데

불에 구운 열기가 식으면서 딱딱해진걸 먹다보니

턱이.. 턱이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
어금니도 얼얼한게

이거 괜찮은건가

조금씩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