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믿어선 안될 말

중학생 때 쯤 넬 노래에 빠졌던 적이 있었음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듣고서 노래 몇개 받아서 꽤 오래 들었다

인어의 별, 유령의 노래, 쓰레기..? 였나 암튼 다는 아니고 저 노래들 포함해서  

몇개였는데 언제 나온 어떤 앨범에 들은 노랜지도 모르고 들었음

중학생이 생각이 깊거나 가사를 공감하거나 그렇다기 보다 그냥 음악이나 들리는 느낌이 좋아서

들었던 것 같다.


난 좀 나중에 좀 유명하게 들렸던 노래들보다

초기에 나온 노래 스타일이 더 좋은거같다.

그렇게 변한건 아닌데 왠지 어릴 때 들었던 노래들만큼 오래 들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넬 노래를 잘 안듣게 돼버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