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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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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황도 2014. 8. 4.

일년동안 열심히 지냈는데
점점 열심히 할 일만 더 늘어간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자 생각하고
일년만에 내가 상상하던 모습이 돼 있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하다보면
점점 내가 꿈꾸는 모습이 돼 가겠지?
이건 틀림 없다고 본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야 해.

지금까지 힘든일 있어도
그때가 다시 그리워지는 날은 없었으니까 지금 힘든건 힘든것도 아닌거다.

오늘은 이상하게 기분이 힘든 날이었는데
씼고 나왔더니 실장님이 보내주신
카톡 하나에 다시 기분 좋아졌다.

''황도야 술 한잔이 생각나는 밤이니. 힘내.''

지금 내 프사가 이거라서
보내주셨나보다.

반 농담 반 진심인 프사 ㅋㅋㅋㅋ

마시고 싶지만 지금 마시면 내일 힘들겠지 ㅠㅠ 아직 월요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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